BOOKS
- 천재를 이긴 천재들 2 세계를 바꾼 불멸의 아이디어 02 세계의 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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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권
머리말 5
소피스트들이여, 직관을 말하지 말라
그리스의 현자들
왜 이집트에서 수학이 시작됐을까_17·논리적 추론을 만든 탈레스_24·아는 것이 아니라 증명하는 것이 중요하다_28·논리학의 영구혁명 유클리드 기하학_32·지식을 위한 지식을 사랑하는 것_36
과학적 사고의 탄생
논리학, 시학 그리고 생물학 | 아리스토텔레스
아테네 학당의 2인방_43·다방면을 섭력했던 슈퍼 천재 아리스토텔레스_47·만물을 움직이는 ‘이성’이 달 너머에 있다_50·‘과학적 사고’의 등장_54·연역 원리와 귀납 원리 사이의 균형_57
유레카! 이보다 더 엉뚱할 순 없다
지렛대 및 부력의 원리 | 아르키메데스
노벨상을 타지 못한 아르키메데스_63·로마군의 배를 집어던진 발명가 아르키메데스_64·지구를 들어 보이겠다_70·유레카, 유레카_72·원주율의 근사치를 구함_76·
고려의 연금술사 해전의 개념을 바꾸다
화포 해전 | 최무선
왜구를 격파할 수 있는 묘안을 찾아라_83·동양에서 최초로 충파 전술 채택_85·화약 국산화와 대량생산에 성공_88·명나라 화포를 압도한 조선 화포_91·세계 해전사를 다시 쓰게 한 고려 수군_96·진포해전보다 190년이나 늦은 레판토해전_99·화포해전이 유럽에 알려졌을까_102
“인류 역사상 가장 호기심이 많았던 사람”
그림도 그릴 줄 압니다 | 레오나르도 다 빈치
멀리서 그 아이를 보면 길을 돌아갔다_107·우리는 이럴 때 만능 박사라 한다_109·경험은 결코 실수를 용납하지 않는다_112·그림도 그릴 줄 압니다_114·루브르 박물관의 <모나리자>는 가짜?_117·3인조 위조단의 대범한 모작 행각_121·다 빈치의 지문, 되살아나는 원본의 아우라_123·5000장이 넘는 23권의 아이디어 노트_126·군사 무기 발명에 골몰하다_128·천재성이 유감없이 발휘된 인체 해부도_131·후계자가 없다?_134
“이 복잡하고 기이한 우주를 정말 신이 만들었단 말인가”
지동설 | 니콜라스 코페르니쿠스
신앙심이 해결해주지 못한 문제들_139·화성은 왜 뒤로 갈까?_142·프톨레마이오스의 천동설_143·점성술의 기본적인 참고서도 작성_145·우주의 조화와 미를 찾아서_150·여호수아가 멈추라고 한 것은 태양이지 지구가 아니다_154·행성운동이 타원형임을 발견한 코페르니쿠스_156·성경에 대한 반역, 지식의 출발_158
‘수학’과 ‘실험’의 완벽한 조화
그래도 그것은 움직인다 | 갈릴레오 갈릴레이
괴팍한 천재 논객의 성장기_165·피사의 사탑 위에 선 갈릴레이_170·갈릴레이의 청동구슬 굴리기 실험_173·인간이라 부를 수 없는 존재의 피그미들_176·그래도 역시 그것은 움직인다_178
“신이 말하길 뉴턴이 있으라. 그러자 세상이 빛났다”
만유인력 | 아이작 뉴턴
건망증이 심했던 뉴턴_185·이상한 아이가 머리도 좋지 않다_184·우주의 기본 힘을 발견하다_189·사과나무 에피소드는 진짜인가 가짜인가_192·눈에 보이는 모든 세상을 위한 물리학_195·뉴턴과 라이프니츠의 미적분 논쟁_200·당신은 아는가 연금술에 미친 뉴턴을_204·최초의 기사 작위를 받은 과학자_205
기존의 모든 이론을 쓰레기통으로 보내다
화학의 탄생 | 앙투안 로랑 라부아지에
행복한 천재 라부아지에_213·24세에 왕립 과학아카데미 회원으로_215·연금술에 과학의 지위를 부여하다_216·프리스틀리의 산소 발견_219·플로지스톤설을 폐기하라_224·기존 이론을 쓰레기통으로_227·공화국에는 과학자가 필요 없다_230
인간이라는 형이상학으로부터의 탈출
진화론 | 찰스 다윈
진화론자와 창조론자들의 전투_237·진화론의 탄생지 갈라파고스 섬_241·화석이 던져준 고민_247·비약하는 다윈의 상상력_249·인간은 원숭이에게서 왔는가?_252·또 한 명의 다윈, 윌러스와의 대결_258·원숭이의 후손들, 집단 반발하다_262·진화론과 제국주의의 운명적 만남_264·도대체 지구는 몇 살일까_267·공산당의 입맛에 맞는 진화론_272·리센코, “습득된 형질도 변한다”_276·과학과 종교의 차이_280·생명 탄생의 미스터리_284·진화론의 승리에 기여한 리센코와 매클린턱_287·진화는 고속으로 일어난다_293·진화의 다양한 증거들_298·이기적 유전자, 또 하나의 논쟁_304·인간은 계속 진화할까_310
“병에는 반드시 원인이 있다”
저온 살균법 | 루이 파스퇴르
눈에 보이지 않는 생물이 있다_319·모기의 다리가 통나무로 변신_321·확인, 또 확인하라_324·빗나간 연구가 행운의 실마리_327·도시는 과학과 산업의 협조를 원한다_331·딱정벌레 소똥 기원설을 의심하는 건 이성과 감성을 의심하는 것_334·발효 연구에서도 행운이 계속되다_340·우표의 모델로 출연한 로베르트 코흐_342·파란만장한 코흐의 일생_350·콜레라균의 발견_352·특정 병인론, 세균학의 초석을 놓다_355·탄저병에 걸렸던 소는 다시 걸리지 않는다_358·광견병 퇴치의 주인공 파스퇴르 위해 자살_364·조국이 우선인 파스퇴르와 코흐_367
각주_372
제2권
머리말 5
상상과 직관으로 이뤄낸 원소들의 정밀 지리학
주기율표 | 드미트리 멘델레예프
영혼을 소생시키는 정밀과학_17·인류의 영원한 꿈 연금술_18·22톤의 인공 금으로 장미 주화 찍어_22·물질을 분해하려는 노력, 학문의 길로_26·원소를 배열하는 옥타브의 법칙_28·러시아 황제를 위한 과학_30·유사성·차이점을 모두 설명해줄 인자_34·노벨상이 쏟아져 나온 주기율표 연구_36
헛다리품을 두려워하지 말라
백열전등 | 토머스 알바 에디슨
백열등의 전야-고래기름에서 목탄까지_43·달리는 기차에 실험실을 차리다_46·뭐든지 해보지 않으면 알 수 없다_48·등에 칼 꽂은 인간과 함께 상 받으라고?_52·순수 과학자의 반열에 오르게 만든 ‘에디슨 효과’_56·에디슨, 일생일대의 실수를 하다_60·다시 직류로 돌아가자_65
고정관념을 버리고 내 눈앞의 진실에 충실하라
방사능 | 마리 퀴리
뷔르츠부르크 물리의학협회에 투고된 한 편의 논문_73·자체적으로 빛을 내는 돌_76·기진맥진할 때는 꿈을 이야기했다_81·화장지에 포탄을 쐈더니 튀어나온 꼴_84·21톤의 티엔티와 맞먹는 1그램의 우라늄_90·독일보다 빨리 원자폭탄을 만들라_93·인류가 일찍이 본 적이 없는 광경_96·도시에 까마귀 한 마리가 앉아 있는 것 같았다_98·X선으로 한 푼의 이익도 챙기지 않은 뢴트겐_102·장님 시력도 회복시켜준다-라듐 열풍_105
천재에겐 자유가 필요하다
상대성이론 | 알베르트 아인슈타인
되도록 학교에 돌아오지 말려무나_115·독학으로 공부한 물리학_119·세계를 놀라게 한 특허국 직원의 논문_122·시간과 공간도 변할 수 있다_126·뉴턴과 아인슈타인의 미묘한 차이_131·진리에는 국경이 없다_136·아인슈타인의 첫째 부인 천재 과학자 밀레바_140·사망하기 전날까지 연구에 매달려_144
진리는 증거로 쌓아올린 산더미 위에 있다
대륙이동설 | 알프레드 베게너
문명이 단 하룻밤에 사라진다면?_151·플라톤이 기록한 아틀란티스 대륙_153·사라진 미스터리 대륙 레무리아_157·레무리아 대륙의 실존설을 없앤 판구조론_160·찢어진 신문지의 가장자리를 맞춰보는 기분_163·어불성설의 비과학자, 베스트셀러 작가가 되다_166·해저확장설로 재등장한 대륙이동설_171·아직도 풀리지 않는 지구의 비밀_175
믿기지 않는 행운이 천재를 만들어낸다_
마법의 탄환 | 알렉산더 플레밍
불량 학생의 미생물 사냥_181·매독이 신의 징벌이라는 도덕관에 대항_186·노벨상 거부 안 했다고 체포된 도마크_187·20세기 인간이 만들어낸 최고의 약_191·모르모트가 아닌 생쥐 실험이 행운 불러_196·실험의 달인, 스트렙토마이신 발견_203·현재까지 5000개 이상의 항생물질 발견_206
날아다니는 사진을 꿈 꾼 가난한 소년
텔레비전 | 필로 판즈워스
라디오는 전화기에서 탄생했다_213·크리스마스이브에 시작된 라디오 방송_214·라디오를 가정의 필수품으로 만들어 보이겠습니다_216·사실은 라디오보다 먼저 개발된 TV_221·잊혀진 발명자_224·너무나 고통스러운 비하인드 스토리_229·발전하는 TV, 알 수 없는 미래_233
이보다 공격적인 상상력은 없다
컴퓨터, 앨런 매티슨 튜링
예와 아니오의 혁명_241·세 가지만 있으면 모든 걸 하는 튜링 기계_245·독일군 암호 해독용으로 탄생한 컴퓨터_249·골머리 아픈 독일의 에니그마_251·튜링의 암호 해독반 결정적 역할하다_253·1만 8천 개의 진공관을 대체할 트랜지스터 발견_257·게르마늄 결정에 떨어뜨린 두 가지 불순물_260·비사교적인 튜링의 총기 사건_264·암산의 천재 폰 노이만의 놀라운 발명_267
하나의 질문이 세기를 뒤흔들다
레이저 | 찰스 타운스
어설픈 소년이 20세기를 뒤바꾸다_275·타운스, 메이저를 탄생시키다_279·레이저의 개발_280·폭발적인 레이저의 활용 분야_287·번개를 저장하는 기술_294
발견의 확산 가능성이야말로 위대함의 기준
DNA 이중나선 | 왓슨과 크릭
발견은 홀로 이루어질 수 없다_299·DNA는 유전물질_301·유전자 연구의 일등공신 대장균_307·DNA는 이중나선 구조_313·유전자 복제 메커니즘_319·RNA가 관건_323·역전의 분투 테민 그리고 sRNA_326·효소로 유전자 조작 가능_330
꿈은 이루어진다
타임머신 | 스티븐 호킹
타임머신을 타고 싶어요_339·슈퍼맨과 타임머신_342·아인슈타인의 상대성이론과 타임머신_344·시간여행의 방정식 등장_348·미래와의 조우_354·SF 작가들에게 미안하다_359
각주_364
라듐이 발견된 초창기에 라듐에 대한 열풍은 그야말로 대단했다. 당시 라듐은 보석의 색깔을 아름답게 마들 수 있고 산소를 오존으로 변화시키는 것은 물론 물을 산소와 수소로 분리해낼 수 있다고 알려졌다. 더구나 라듐을 원하는 만큼의 금을 생산해낼 수 있으며 나병이나 매독 같은 질병도 치료할 수 있다고 선전됐다. _105쪽
지은이
이종호
고려대학교 건축공학과 및 동 대학원을 졸업했고, 프랑스 페르피냥(Perpignan)대학교에서 공학 박사 학위(Dr. Ing.)를 받았으며, <카오스 이론에 의한 유체 이동 연구>로 과학국가박사(Dr. d’Etat es Science) 학위를 취득했다. 해외 유치 과학자로 귀국해서 한국과학기술연구소(KIST),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KIER) 등에서 연구했으며, 현재 한국과학저술인협회 회장으로 있다.
유학 시절 프랑스 문부성이 주최하는 우수 논문 제출상을 비롯해서 과학기술처장관상, 태양에너지학회상, 국민훈장 석류장, 한국과학저술인협회 저술상, 한국과학기술도서 저술상(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상) 등을 받았다. ‘유하식 태양열 집열 시스템’을 세계 최초로 발명해서 대전 충무체육관, 부산 사직운동장 수영장 등에 설치했고, 극고온태양로, 우주태양발전소 등을 연구했으며 기초 없이 50층 이상의 빌딩을 지을 수 있는 ‘역피라미드 공법’ 등으로 20여 개 국가에서 특허권을 얻었다.
저서로는 ≪세계 최고의 우리 문화유산≫, ≪한국의 7대 불가사의≫, ≪조선 최대 과학수사 X파일≫, ≪과학으로 한국을 이끈 역사 속 명저≫, ≪노벨상이 만든 세상(물리, 화학, 생리 · 의학)≫, ≪영화에서 만난 불가능의 과학≫, ≪로봇, 인간을 꿈꾸다≫, ≪미래 과학, 꿈이 이루어지다≫, ≪천재를 이긴 천재들(상 · 하)≫, ≪로봇은 인간을 지배할 수 있을까≫, ≪4차 산업혁명과 미래 직업≫, ≪과학으로 여는 세계의 불가사의(전 3권)≫, ≪세계를 속인 거짓말≫, ≪세기의 악당≫, ≪과학으로 찾은 고조선≫, ≪고조선, 신화에서 역사로≫, ≪고대 신전 오디세이≫, 소설 ≪피라미드(전 12권)≫, ≪조선시대 과학의 순교자≫, ≪한국인의 뿌리(과학으로 증명된)≫, ≪막걸리를 탐하다≫, ≪원서발췌 로마제국 쇠망사≫, ≪원서발췌 종의 기원≫, 등 약 120여 권으로 출판 센추리 클럽의 일원이 되었다.
2007년 ‘한 · 중 수교 15주년 기념의 해’를 맞아 ≪노벨상이 만든 세상(물리, 화학, 생리 · 의학)≫을≪漫游?貝爾?創造的世界(化學之旅)≫, ≪漫游?貝爾?創造的世界(物理之旅)≫,≪漫游?貝爾?創造的世界(生理學或醫學之旅)≫으로 번역해서, 과학 분야 서적으로는 허준의 ≪동의보감≫ 이래 처음으로 중국의 제리출판사(接力出版社)에서?출판했다.
“1906년 크리스마스이브에 뉴잉글랜드 근해를 항해하던 신박의 무선사를 몇 명이 영문도 모르고 그들의 이어폰을 통해 놀랍게도 남자의 목소리를 들었다. 그 남자는 성경 이야기를 낭독하고 바이올린을 연주했으며 이어 녹음된 헨델의 ‘라르고’를 틀어준 다음 모두 즐거운 크리스마스를 보내기를 바란다고 작별인사를 했다. 방송은 몇 분 만에 끝났다. 바로 페샌덴이 1kw의 발전기를 이용해서 음악과 말소리를 전파에 실어 공준으로 보낸 것이다.”
_『날아다니는 사진을 꿈꾼 소년(TV _판즈워스)』
“파장이 짧은 파동을 만들려고 했던 이유는 과학을 하기 위해서였다. 분자에 관해 더 많은 것을 알고자했지 응용에 대해서는 생각하지 ㅇ낳았다. 레이저 광선을 밝은 빛 같은 것으로 생각하지 않았다. 그저 분자에 관해 더 알고 싶었기 때문에 그 분자를 연구할 수있는 파장이 짧은 파동을 만들려고 했다.”
_『하나의 질문이 세기를 뒤흔들다(레이저 타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