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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자혁명 2000년 전의 유교, 현대 교육에 메스를 대다
  • 지은이 | 이승연 정재걸 홍승표 이현지 황병기 백진호
  • 옮긴이 |
  • 발행일 | 2015년 12월 28일
  • 쪽   수 | 328p
  • 책   값 | 20,000 원
  • 판   형 | 160*220
  • ISBN  | 9788967352851
책소개 목차 미리보기 지은이/옮긴이
책소개

교육 혁명의 오래된 미래, 공자의 귀환
일목요연하게 정리한 공자와 그 제자들의 교육 사상
현실에 발을 딛고 그 너머를 지향하는 유교 교육
유교는 어떤 사람을 만들려고 했는가

질(본바탕)이 문(아름다운 외관)을 이기면 촌스럽고, 문이 질을 이기면 사(겉치레만 잘함)하니, 문과 질이 적절히 배합된 뒤에야 군자다.
– [논어] ‘옹야’

(퇴계는) 선비들이 멀리서 찾아와서 물으면, 그들 각각의 깊이에 따라 일러주었는데, 반드시 뜻을 세우는 것을 우선으로 했고, 주경主敬과 궁리窮理를 공부할 곳으로 삼아서 자상하고 친절하게 인도하여 깨우쳐주고야 말았다.
– 학봉 김성일(퇴계의 제자)

학이시습學而時習이란 지식과 실천을 병행하는 것이다. 후세의 학문은 배우기만 할 뿐 익히지 않으니(알려고만 할 뿐 실천하지 않으니) 즐겁지 않은 것이다.
– [논어고금주]


성현의 언행에 배인 유교적 가르침

바른 인간을 키워내기 위해 어떻게 실천할 수 있을까? [공자 혁명]은, 공자부터 다산까지, 빼어난 사상가이자 교육자인 성현들의 언행을 통해 유교 교육이 나아가야 할 길을 제시한다. 먼저 공자는 근본적으로 인간 본성을 깊이 신뢰했으며, 본성을 발현하도록 돕는 교육을 통해 사회를 바로잡을 수 있을 것이라 믿었다. 스승으로서 공자는 제자들의 신분에 차별을 두지 않고 각각의 자질과 역량에 따라 인을 가르쳤다. 가장 아끼는 제자 안연이 인을 묻자 “자기 사욕을 이기고 예로 돌아가는 것克己復禮”이라고 답했다. 인을 하는 것爲仁은 밖에 있는 인을 내면화하는 것이 아니라 내 안의 인을 발현하는 것, 곧 스스로 인한 존재가 되는 것이라고 했다. 공자가 생각한 핵심 목표는, ‘내부로 수렴하여 외연을 삼라만상과 동일시할 수 있는’ 군자이다. 공자는 군자가 되기 위한 노력을 교육의 주요과정으로 보았고, 이를 통해 삶에서 실천하는 교육자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경쟁력 갖춘 인재를 길러내려는 교육에서, 그 폐단을 보완하기 위해 시행하는 인성 교육마저도 주입식 학습법으로 이루어지면서 진정한 효과를 거두기 어렵다. 공자가 주창한 인한 인성을 회복하는 것이 이 대안이 될 수 있을 것이다.
주자는 본성을 회복할 것을 말한다. 내우외환의 격변기를 살았던 주자 역시 직면한 국가적 위기를 교육을 통해 극복하고자 했다. 주자는 특히 과거학科擧學과 선학禪學을 비판하며, 스스로에게 부과된 책무, 곧 인륜을 실현하는 것을 교육의 목표를 세웠다. 이를 위해 주자는 오경 중심에서 사서 중심으로 체제를 확립하며 유교를 재편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대학] [중용]을 새로이 편찬했는데, 치국평천하治國平天下와 성性·도道·교敎에 도달할 구체적 방법이 제시되어 있기 때문이다. 또한 당시 과거제도의 폐해로 송나라는 과열된 교육이 성행했다. 주자는 문헌 속에 교육제도를 탐구하고 정사精舍를 세워 제자들을 가르쳤다. 특히 ‘위학의 금’이 한창이던 때 건립한 죽림정사는, 만년 사상을 꽃피우며 뛰어난 제자를 길러낸 곳이었다. 도에 어긋난 채 과열된 교육에서 벗어나 배움의 공동체를 세운 주자의 실천은 오늘날 우리에게 울림 있는 가르침을 준다. 덧붙여 주자는 독서법에 관한 많은 말을 남겼는데, 책에서 배운 의를 삶에서 실천해야 함을 힘주어 말하고 있다.
조선 최고의 유학자 퇴계는 어떤 교육을 펼쳤는가. 퇴계는 가난과 부모 봉양 때문에 어쩔 수 없이 벼슬에 나간 것을 후회하며 늦은 나이에 도학을 알게 되었다. 위인지학을 버린 퇴계는 위기지학을 진정한 학문으로 여기고, 제자들은 물론 스스로의 본성 회복을 위해 평생을 바쳤다. 퇴계는 일생 동안 수많은 제자를 배출했는데, 젊은 시절 학문의 길을 찾으며 고민했던 경험은 제자들을 양성하는 데 많은 자양이 되었다. 성인이 되고자 뜻을 세우고 사사로운 욕심에 빠지지 않게끔 정진하는 가운데 경을 실천할 수 있다고 한 것이다. 매 순간 경을 실천하며 자신의 마음이 사욕으로 흐르지 않도록 끊임없이 노력했다. 그리고 자연과의 합일을 통해 긴장과 이완의 적절한 균형을 유지한 채, 부지런히 제자들을 가르쳤다. 무엇보다 스스로도 배우기를 즐거워하며, 후배에게도 묻기를 좋아하고 훌륭한 의견을 들으면 견해를 수정하는 등 성실히 학문에 임했다. 그가 일생 몸소 교육자로서 보인 모범은, 근본을 잃어버린 현대 교육을 바로잡을 수 있는 교육적 인간상이라 할 수 있겠다.
학문을 재정립하며 조선을 개혁하려 했던 다산은 당시 사상계를 지배하던 학문(성리학, 과거학 등)이 현실과 유리된 공리공담에 지나지 않는다고 비판하며, 실질적이고 유용한 학문을 정립하고자 했다. 무엇보다 다산은 과거에 매달리거나 성리학적 담론에 함몰된 당시 풍토를 성토했다. 학문이란 사람들의 삶에 직접 도움을 주어야 한다 강조하며, 농사, 의술, 기술 등 실용적인 학문을 배우고 익히는 데도 충실했다. 또한 유배지에서 아이들을 가르치며, 더욱 쉽게 배울 수 있는 교재를 직접 편찬하기도 했다. 이러한 다산의 교육적 실천은 국가 경쟁력 강화라는 미명 아래 현실과 유리된 채 입시에 매진하고 있는 우리의 교육 현실의 구체적 대안이 될 것이다.


교육을 뒤짚을 ‘공자 혁명’

그렇다면 이러한 성현의 가르침을 어떻게 펼칠 수 있을까. 제3부에서는 앞에서 살펴본 유교 교육의 원리와 실천을 어떻게 구체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지, 여러 상황에 따라 교육 현장에서 새로운 교육을 실천해내는 방법을 다루고 있다. 먼저 유교의 사제관계가 오늘날에 어떤 시사점을 주는지 검토했다. 이미 현장에는 사제관계가 파괴되는 것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높다. 교육계에서 오래전부터 심각성을 인식하고 다각적인 개선의 노력을 펼치고 있지만, 근본적으로 문제를 해소하기 위한 방안을 마련하지 못했다. 유교에서 말하는 사제관계의 이상은 ‘본으로서의 스승과 스스로 구하고자 하는 제자’ ‘스승과 제자의 사랑’이다. [공자 혁명]은 제자 안연에 의해 자신의 지향이 실현되게끔 전수한 공자, 뜻을 공유하는 동지로서 제자를 대한 주자, 제자 박승임에게는 물론 스스로 실천적 학문관의 본을 보인 서경덕 등의 사례를 소개하며, 이상적 사제관계를 생각해볼 수 있다. 이러한 사제관계에 도달하기 위한 방법으로 유가에서는 교학상장敎學相長을 말하고 있다. 교학상장은 가르치고 배움으로써 서로 성장한다는 말이고, 나아가 누구나 스승이 될 수 있고 누구나 제자가 될 수 있음을 뜻한다.
지나치지 않고 절제로 자녀 교육의 방편으로, 뜰을 가로지르며 아들을 가르친 공자, 자식을 바꾸어 가르침으로 현명하게 길러낸 맹자의 언행을 소개한다. 아동 교육에서 특히 중요한 점은, 맹자가 말한 ‘자발성을 중시하여 조장하지도 방치하지도 않는 교육’이다. 언뜻 이상해 보이기까지 하는 이러한 교육법은, 오늘날 가정 교육에서 겪는 문제를 풀어낼 수 있는 새로운 방편을 던져준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학교 교육을 바로 세우기 위한 유학을 살펴본다. 우리 교육 현장에서는 예전부터 인성 교육을 부르짖고 있지만, 그것이 인간의 ‘본성 회복’을 위한 교육이 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오늘날 교육은 기업이 원하는 인재를 양성하는 일이었다. 하지만 앞으로 모든 교육활동은 교사와 학생 모두의 본성을 회복하는 일이어야 하고, 본성을 회복함으로써 교육을 통한 사랑을 키우는 활동이 돼야 한다.
1917년 러시아에서 혁명이 일어날 수 있던 까닭은, 러시아가 자본주의의 중심이 아니라 ‘약한 고리’여서 가능했다고 한다. 뒤늦게 근대화를 받아들이고, 몸살을 앓으며 현대를 견뎌낸, 매일같이 끔찍한 사회 뉴스가 보도되는 우리나라는 현대 문명의 ‘약한 고리’라고 할 수 있겠다. 어째서, 지금 다시 유교를 오늘날 다시 돌아봐야 하는가. 교육으로 사회를 바로 세우려 했던 공자의 가르침은 여전히 유효하다. 이제 ‘공자 혁명’이 일어날 때이다.

목차

머리말 현실에 발을 딛고 그 너머를 지향하다

제1부 혁명 전야, 무엇이 위기인가
1장 이제 현대 교육을 버려야 할 때 | 홍승표
우주적 존재로서의 나 | 낡은 것은 패퇴해온 역사적 명제 | 이성적 인간을 넘어 공감하는 사람으로 | 참된 나를 깨우는 탈현대 교육

2장 무너지고서야 새로이 세워질 수 있다 | 홍승표
바탕과 아름다움이 조화된 인간관 | 탈현대적 재해석의 구체적 내용 | 누구나 성인이 될 수 있게 하는 교육 모델

제2부 어떤 인간을 길러야 하나―공자에서 다산까지
1장 자기를 이기고 예로 돌아가라―공자 | 이현지
역량과 개성을 고려하라 | 발현하며 확장되는 본성 | 법도를 따라 세상을 돌보는 군자 | 공감하는 사랑의 존재

2장 네 본성을 회복하라―주자 | 이승연
마음을 혁신하고 사회를 개혁하는 학문 | 1000년 전 인성 교육 | 학교 재건의 시대

3장 깨어서 지켜보라―퇴계 | 백진호
자기 본성을 회복하는 도학 | 일상에서 성현과 마주하는 마음가짐 | 자연에서 몸과 마음을 이완하는 시간 | 가르치고 배우는 데 부지런한 스승 | 평생 자각하며 이치에 이르는 길

4장 함께 바꾸자―다산 | 이승연
공부하는 즐거움 | 시대를 읽고 또 뛰어넘을 학문 | 마음속의 인을 행위의 인으로 | 세상에 유용한 학문

제3부 어떻게 새로운 가르침을 펼 수 있나
1장 사제관계의 유교적 해석 | 이현지
사랑하지 않는 스승, 존경하지 않는 제자 | 본을 보이는 스승, 스스로 구하고자 하는 제자 | 사제지간의 사랑 | 교학상장과 이상의 공유 | 유교적 사제관계 실현

2장 뜰을 지나며 배운다는 것 | 정재걸
자녀를 바라보는 극단적 대응 | 좋은 부모 되기 | 절제된 자녀 교육-과정과 역자교지 | 본성의 회복과 효 | 공감의 시대, 공감하는 본성

3장 방치하지도 조장하지도 않는 방법 | 정재걸
한계에 봉착한 교육 | 잃어버린 어린아이의 마음 | 본성을 회복하는 교육 | 성인의 자질

4장 인문학, 궁극의 성찰에 대하여 | 황병기
배움이 없는, 기업 인재 양성소 | 토론이 끊이지 않는 학교 | 자연의 덕을 닮은 학교 | 서원 교육의 목표―거경과 궁리 | 인문학과 성인 교육

5장 망가진 학교를 다시 세울 유학 | 백진호
인성이 없는 인성 교육 | 가르치며 성장하는 교사 | 뜻을 세워 정진하는 학생 | 마음을 다스려 세상을 변화하라 | 사랑을 키우는 가르침

맺음말 왜 공자 혁명이 필요한가

 

미리보기

가르침에 있어서 차별이 없다. _『논어』「위영공」

질(본바탕)이 문(아름다운 외관)을 이기면 촌스럽고, 문이 질을 이기면 사(겉치레만 잘함)하니,

문과 질이 적절히 배합된 뒤에야 군자다. _『논어』「옹야」

사람의 본성은 버드나무와 같다.

사람의 본성이 어질고 외롭게 되는 것은 버드나무로 술잔을 만드는 것과 같다. _「맹자」「고자」

이제 부모가 제재를 가하고 죽도록 매질을 한다고 해도

이미 교만함이 몸에 밴 자식에게 위엄이 설 리가 없다. _『안씨가훈』「교자」

사람은 누구나 교육을 통해 그 선한 본성을 회복할 수 있고,

그 사람됨이 바르지 않다고 하여 가르치지 않겠다고 하지 않는다. _『논어집주』「위영공」

책을 읽을 때는 오직 종이 위에서만 의리를 구해서는 안 된다.

모름지기 자기 자신에게로 되돌아와 으리를 탐구해야 한다. _『주자어류』

군자의 학문은 자기를 위할 따름이다.

우거진 숲속에 있는 난이 온종일 향기를 피우지만 스스로는 그 향기로움을 모르는 것과 같다. _『퇴계전서』「언행록」

선비들이 멀리서 찾아와서 물으면, 그들 각각의 깊이에 따라 일러주었는데,

반드시 뜻을 세우는 것을 우선으로 했고, 주경과 궁리를 공부할 곳으로 삼았다. _김성일, 『학봉』

보통 사람이 성인과 같은 것은 본성이요, 다른 것은 기질이다.

기질은 청탁으로 나뉘므로 방탕하면 광망에 빠지기도 한다. _『격몽요걸』「입지」

학이시습이란 지식과 실천을 병행하는 것이다.

후세의 학문은 배우기만 할 뿐 익히지 않으니(알려고만 할 뿐 실천하지 않으니) 즐겁지 않은 것이다. _『논어고금주』

_「본문」

지은이/옮긴이

지은이

이승연

경북대학교 윤리교육과 및 동 대학원 윤리과를 졸업하였다. 일본 오사카 시립대학 인문과학연구과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하였다. 주자학을 전공하였으며, 특히 『주자가례』의 한국적 수용과정을 추적하여 왔으나 최근에는 주자의 ‘교육사상’, ‘죽음론’ 등으로 그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공저로는 『노자와 탈현대』를 비롯하여 『동양사상에게 인공지능시대를 묻다』, 『공자혁명』 등 다수가 있으며, 역서로는 『모럴아포리아』, 『주자어류선집』 등 다수가 있다.

 

정재걸

서울대학교 사범대학 교육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대구교육대학교 교육학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으며, 대구지역에서 홍승표, 이승연, 이현지, 백진호 등의 훌륭한 학자들과 함께 ‘동양사상과 탈현대연구회’를 조직하여 활동하고 있다. 동양사상과 탈현대연구회는 동양사상에서 탈현대문명의 주요 아이디어를 추출하는 모임으로, 저자는 특히 탈현대교육의 설계에 큰 관심을 가지고 공부하고 있다.
『오래된 미래교육』, 『삶의 완성을 위한 죽음교육』 등의 저서와 『동양사상과 마음교육』, 『노자와 탈현대』, 『공자혁명』, 『주역과 탈현대』 등의 공저가 있다. 주요 논문으로 「나는 누구인가?-唯識 30송의 경우」, 「복기초의 의미에 대한 일 고찰」, 「죽음교육에 대한 일 연구-화엄의 사사무애법계와 관련하여」 등이 있다.

 

홍승표

고려대학교 사회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아이오와주립대학교에서 사회학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현재 계명대학교 사회학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주요 관심 분야는 동양사상을 바탕으로 새로운 사회이론을 구성하고, 탈현대 문명을 구상하는 것이다. 저서로는 『깨달음의 사회학』(2002), 『존재의 아름다움』(2003), 『동양사상과 탈현대』(2005), 『노인 혁명』(2007), 『동양사상과 새로운 유토피아』(2010), 『동양사상과 탈현대적 삶』(2011), 『탈현대와 동양사상의 재발견』(2012), 『주역과 탈현대 문명』(2014), 『무르익다』(2016) 등이 있다.

 

이현지

계명대학교 Tabula Rasa College 교수
계명대학교에서 사회학 박사학위를 받았고, 중국사회과학원에서 박사후연수를 했다.
주요 관심 분야는 동양사회사상, 한의철학, 마음공부 등이다.

 

황병기

연세대 철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이야기를 학적 단계로 끌어올리는 연구에 관심을 쏟고 있다. 저서로 『역, 위대한 미메시스』 『정약용의 주역철학』 등이 있고, 주요 논문으로 「일상에서 읽는 한국인의 정체성」 「여헌 장현광의 도맥과 퇴계학 전승의 문제 연구」 등이 있다.

 

백진호

대구교대 교육학과를 졸업하고 경북대 교육대학원에서 교육철학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주요 연구 주제는 유교, 불교, 도교에서의 본성 회복 방법과 깨달음 교육이다. 공저로 『동양사상과 마음교육』 『주역과 탈현대』 등이 있고, 주요 논문으로 「불교에서의 생로병사와 마음공부」 「양명의 죽음관」 등이 있다.

 

기획

한국국학진흥원

한국국학진흥원은 ‘전통을 이어 미래를 여는 국학의 진흥’이라는 목표 아래 전통 기록유산을 중심으로 민간 소장 국학자료의 체계적인 수집·보존과 연구·활용 사업을 펼치고 있는 한국학 전문연구기관입니다. ‘목판 10만장 수집운동’을 통해 전국에 흩어져 있는 조선시대 유교 목판을 보존하는 데에도 힘을 쏟고 있으며, 그런 기록유산들 속에 알알이 박혀 있는 한국적 스토리텔링 소재를 발굴하여 콘텐츠 제작 현장에 제공하는 일도 수행하고 있습니다. 특히 아름다운 이야기할머니 사업을 통해 자라나는 미래 세대에게 선현들의 지혜를 전승하고, 한문교육원과 유교문화박물관을 운영함으로써 전통문화의 계승과 보급에도 꾸준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