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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유의 욕망, 이利란 무엇인가 유가 경전에서 배운다
  • 지은이 | 임헌규
  • 옮긴이 |
  • 발행일 | 2013년 05월 31일
  • 쪽   수 | 205p
  • 책   값 | 13,000 원
  • 판   형 | 152*215
  • ISBN  | 9788967350581
책소개 목차 미리보기 지은이/옮긴이
책소개

현대사회의 도덕불감증에 던지는 고전의 죽비!

 

유가 경전에서 배우는 『소유의 욕망, 이란 무엇인가』. 나의 이익, 우리의 이익, 국가의 이익에 매몰된 현대사회의 도덕불감증에 고전에서 얻은 지혜를 전하는 책이다. 유교에서 도덕과 이익의 관계를 어떻게 보는가를 정리했던 저자가 ‘이()’의 기본 의미부터 유교에서 이의 의미, 유교적 이의 평가 등에 대해 자세하게 정리하였다.

먼저 1장에서는 왜 인간에게 윤리 혹은 도덕의 문제가 발생하는가를 제기하면서, 여기서 이 개념이 필연적으로 다루어질 수밖에 없는 연유를 짚어본다. 2장에서는 유교의 근간을 형성하는 여러 경전에 나타난 이 개념을 특히 ‘의()’ 개념과 연관 지어 그 윤리학적 의미를 풀어본다. 마지막으로 3장에서는 인용된 원문들을 제시한다.

목차

책머리에

1장 풀이하는 글
1 이利의 기본 의미
2 유교에서의 이의 의미
3 유교적 이의 평가

2장 원전과 함께 읽는 이利

3장 원문

미리보기

닭이 울면 일어나서 부지런히 선을 행하는 자는 순임금의 무리이며, 닭이 울면 일어나서 부지런히 이익을 위해 일하는 자는 도척의 무리다. 순임금과 도척의 구분을 알고자 한다면 다른 것이 없다. 이익과 선함의 차이일 따름이다. 의와 이는 서로 상대적인 것ㅇ치지만 실상 상반되는 것이다. 의에서 벗어나면 바로 이로 들어간다. 글의 뜻으로 말하자면, 의는 천리의 마땅한 것이고, 이는 인간 감정이 욕망하는 것이다. 욕망한다는 것은 소유하기를 바라는 것이다. 천리의 마땅한 것은 공이고, 사람의 감정이 욕망하는 것이 사다. 예를 들면 재화, 이름과 지위, 작록 등은 이의 찌꺼기다. _「본문」

지은이/옮긴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