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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리링의 주역 강의 리링 저작선 6
  • 지은이 | 리링
  • 옮긴이 | 차영익
  • 발행일 | 2016년 11월 07일
  • 쪽   수 | 780p
  • 책   값 | 35,000 원
  • 판   형 | 156*225
  • ISBN  | 9788967353889
책소개 목차 미리보기 지은이/옮긴이
책소개

죽고 사는 건 운명이며
부귀는 하늘에 달렸다

“주역은 운명을 점치는 것을 말하는 책이다!”
‘모르는’ 일을 어떻게 ‘알 수 있을까’에 대한 옛사람들의 회답

삼고三古(고고학, 고문헌학, 고문자학)의 대가 리링의 주역 직강!
수년 년의 주역학을 한 권에 아우르다

아는 것은 우리의 지식 가운데 일부분에 지나지 않는다!
인因과 과果, 우연을 연결시켜 실연으로 만드는 인과의 고리로
길이 없는 곳에서 길을 생각한다

 

복잡다단한 역학혁명의 소용돌이 속에서
길을 찾는 방법

고전의 동시대적 집대성의 일인자 리링, 이번엔 『주역周易』이다

『주역』은 서주시대부터 있었던 『역경易經』과 이를 후대에 해설한 『역전易傳』으로 이루어진다. 흔히 『경』은 점술을 말하고 『전』은 철학을 말했다고도 하지만, 이 둘은 결코 분리될 수도 분리된 적도 없다. 『주역』은 경과 전의 관계가 특히 긴밀하여, 전을 버리고 경만 읽는다면 아무 맛이 나지 않는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역전』의 해석이 『주역』의 본뜻에 부합하는지 여부는 또 다른 문제다. 『경』의 판본부터가 다양하여 해석이 분분한데, 어느 해설을 어떻게 읽어야 경문의 본뜻에 가까이 갈 수 있을까? 그렇기에 길잡이가 필요하다.

이 책에서 저자는 왕필본을 저본 삼고, 출토본별 차이를 밝히면서 『역경』 본문을 해설한다. 수천 년 역학사에 대한 단단한 이해와 문자학·음운학 지식을 바탕으로, 한위당송漢魏唐宋의 방대한 주와 근현대 연구가들의 해석을 비교 분별하며 『주역』 이해로 나아가는 가장 믿음직한 길을 보여주고 있다.

목차

제사題辭
자서自序
책 앞에 부쳐
『역경』의 점복 술어

『역경』
상경上經

제1 : 건괘乾卦 | 제2 : 곤괘坤卦 | 제3 : 둔괘屯卦 | 제4 : 몽괘蒙卦 | 제5 : 수괘需卦 | 제6 : 송괘訟卦 | 제7 : 사괘師卦 | 제8 : 비괘比卦 | 제9 : 소축괘小畜卦 | 제10 : 이괘履卦 | 제11 : 태괘泰卦 | 제12 : 비괘否卦 | 제13 : 동인괘同人卦 | 제14 : 대유괘大有卦 | 제15 : 겸괘謙卦 | 제16 : 예괘豫卦 | 제17 : 수괘隨卦 | 제18 : 고괘蠱卦 | 제19 : 임괘臨卦 | 제20 : 관괘觀卦 | 제21 : 서합괘??卦 | 제22 : 비괘賁卦 | 제23 : 박괘剝卦 | 제24 : 복괘復卦 | 제25 : 무망괘无妄卦 | 제26 : 대축괘大畜卦 | 제27 : 이괘?卦 | 제28 : 대과괘大過卦 | 제29 : 습감괘習坎卦 | 제30 : 이괘離卦 |

하경下經
제31 : 함괘咸卦 | 제32 : 항괘恒卦 | 제33 : 둔괘遯卦 | 제34 : 대장괘大壯卦 | 제35 : 진괘晉卦 | 제36 : 명이괘明夷卦 | 제37 : 가인괘家人卦 | 제38 : 규괘?卦 | 제39 : 건괘蹇卦 | 제40 : 해괘解卦 | 제41 : 손괘損卦 | 제42 : 익괘益卦 | 제43 : 쾌괘?卦 | 제44 : 구괘?卦 | 제45 : 췌괘萃卦 | 제46 : 승괘升卦 | 제47 : 곤괘困卦 | 제48 : 정괘井卦 | 제49 : 혁괘革卦 | 제50 : 정괘鼎卦 | 제51 : 진괘震卦 | 제52 : 간괘艮卦 | 제53 : 점괘漸卦 | 제54 : 귀매괘歸妹卦 | 제55 : 풍괘?卦 | 제56 : 여괘旅卦 | 제57 : 손괘巽卦 | 제58 : 태괘兌卦 | 제59 : 환괘渙卦 | 제60 : 절괘節卦 | 제61 : 중부괘中孚卦 | 제62 : 소과괘小過卦 | 제63: 기제괘旣濟卦 | 제64 : 미제괘未濟卦

『역전』
역전 1 단전 상彖上
역전 2 단전 하彖下
역전 3 상전 상象上
역전 4 상전 하象下
역전 5 계사 상繫辭上
역전 6 계사 하繫辭下
역전 7 문언文言
역전 8 설괘說掛
역전 9 서괘序卦
역전 10 잡괘雜掛

참고문헌
옮긴이 후기

미리보기

양효삼, 군자는 쉼 없이 힘써서 종일 온힘을 다하고 밤에도 조심하니 위험이 있더라도 큰 근심은 없다. _「역경」

지은이/옮긴이

지은이

리링 李零

『손자』와 『논어』 연구의 명실상부한 최고 권위자 리링 교수는 1948년 중국 허베이성에서 태어나 베이징에서 성장했다. 1977년 중국사회과학원 고고연구소에 들어가 금문金文 자료의 정리와 연구에 참여했고 중국사회과학원 고고학과정에서 은주殷周시대 청동기 연구로 석사학위를 받았다. 이후 다시 고고연구소에서 고고학 발굴에 매진하다가 농업경제연구소로 옮겨 선진先秦시대 토지제도사를 공부했다. 오랜 참여적 연구를 통해 빚어낸 명철한 지성으로 여러 고전 해설서를 펴내어 선풍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특히 철저한 고증과 참신한 시각으로 『논어』를 새롭게 풀어낸 『집 잃은 개』는 각종 도서상을 휩쓸고 큰 논쟁을 불러일으키면서 하나의 문화 현상으로 기록됐다. 1985년부터 현재까지 베이징대 중문과 교수로 재직 중이며, 고고학, 고문자학, 고문헌학을 종횡하
는 ‘삼고三古의 대가’로 통한다. 국내에 소개된 주요 저작으로 『논어, 세 번 찢다』 『집 잃은 개』 『전쟁은 속임수다』 『유일한 규칙』 『호랑이를 산으로 돌려보내다』 『리링의 주역 강의』 등이 있다. 『인왕저처주: 노자 읽기』 등이 계속 출간될 예정이다.

 

옮긴이

차영익

고려대에서 「소식의 황주시기 문학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았고, 「소식 황주시기 문학론과 창작에 대한 고찰」 「소식 시의 ‘광달’ 풍격 형성에 대한 고찰」 등의 논문을 발표했다. 태동고전연구소에서 한학과정을 연수했고, 현재 을지대에서 동양고전을 강의하고 있다. 『순자 교양 강의』를 번역했다.